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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재미있고, 영화는 우울하다 

[Korea’s Entertainment Richest 30]
게임·매니지먼트업에서 신흥 부호가 여럿 탄생했다. 시장에서는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볼까. 증권가의 전망을 들어봤다. 

글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영화·매니지먼트)·김석민 현대증권 수석연구원(게임)·사진 중앙포토
7조8000억원. 2010년 국내 게임산업 추정 규모다. 이 가운데 온라인 게임이 60%가량을 차지한다. 전체 게임 수출액 면에서는 98% 이상이다.



온라인 게임은 국내 콘텐트 산업의 중추다. 2011년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은 전년 대비 2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10년 동안 국내 게임산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양적 성장과 더불어 장르가 다각화되고 게임 인구가 늘었다는 점이다. 게임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진화했다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패키지 판매로 일시적 매출이 발생했지만 지금은 부분 유료화, 광고 등으로 매출을 지속적으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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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호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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