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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열정이 세상 바꾼다 

‘꿈 콘테스트’ 벌이는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 수상자 5명에게 2년간 각 1억원 지원 

올림픽 여자복싱 금메달 꿈나무를 키우는 복싱 코치, 암을 이기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다큐멘터리 감독을 꿈꾸는 평범한 회사원, 산을 오르며 사진을 찍어온 등산가의 개인전, 열악한 환경을 이기고 독립영화를 제작해온 감독. 이들은 모두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꿈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사람들의 이력이다. 콘테스트를 주관하는 디아지오코리아의 김종우 대표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그 자체가 감동”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과 꿈과 희망에 대해 생각해 보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콘테스트의 공식 명칭은 킵워킹펀드. 포기하지 말고 계속 걷자는 의미와 조니워커의 상징인 워킹맨에서 이름을 따왔다. 킵워킹펀드는 조니워커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태국, 대만, 호주를 거쳐 지난해 한국에서도 시작됐다. 한국 콘테스트 수상자 5명에게는 2년간 각 1억원 상당의 기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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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호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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