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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가 만난 CEO]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 

 

기획·정리 신버들 월간중앙 기자 willow@joongang.co.kr·사진 오상민 기자, 이스타항공그룹 제공
윤석화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 극단 지원 왜 하세요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 CEO는 예술적 감성 있어야죠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는 메세나(Mecenat) 활동을 하는 기업은 많다. 이스타항공그룹의 이상직 회장도 그중 하나다. 이스타항공은 2007년부터 극단 ‘명태’를 후원했다. 2009년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이스타투자자문, 이스타벤처투자 등 계열사를 둔 그룹으로 성장했다. 설치극장 ‘정미소’의 윤석화 대표가 그를 만났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설치극장 4층에 있는 월간 ‘객석’ 도서실. 오후 3시 정각에 이상직 회장이 밝은 모습으로 들어섰다. 손에는 이스타항공에서 만든 모형 비행기가 들려 있었다. 두 사람은 초면인데도 오래된 사이처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예술적 감성이랄까…. 서로 통하는 듯했다. 모형 비행기를 가운데 두고 대담이 오갔다.



윤석화 이스타항공이 취항 2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성장비결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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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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