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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s Daughter 

 

글 Tim Treadgold 기자
조지나 라인하트(Georgina H. Rinehart·56)는 1981년 첫 남편과 이혼했다. 90년에는 둘째 남편이 어린 자녀 넷을 남기고 사망했다. 92년에는 아버지가 무너져 가는 광산 제국을 남겨 놓고 운명했다. 그녀는 그 후 14년간 유산 문제로 새어머니와 법정 싸움을 벌였다.



라인하트는 이 모든 것을 극복했다. 지난해 냉철한 전략과 철광석 수요 폭증으로 재산이 4배 이상 증가해 지금은 호주 최고의 부자가 됐다. 포브스아시아는 그녀의 재산을 90억 달러로 추산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둘째 부자로 선정했다. 1위는 인도의 철강·전력 사업가 사비트리 진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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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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