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사원과 무능한 사원, 일류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선진국과 후진국은 디테일에서 큰 격차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10 년 넘게 명품 업계에서 일해 왔다. 리테일 업계에선 흔히 ‘Retail is detail’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매장관리, 영업, 인원관리 등 모든 경영 분야에서 디테일하게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다. 최근에 읽은 은 여러 구체적 사례들을 통해 디테일 경영의 위력을 설명해주는 책이다.
디테일의 힘은 중국에서 출간된 후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고, ‘중국인들의 대충주의를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책이다. 말단 영업사원부터 시작하여 기업의 CEO와 컨설턴트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오랫동안 느꼈던 의문에 하나씩 답을 하며 책을 이끌어 간다. 수많은 성공과 실패 사례들을 분석하며 ‘개인과 기업의 성패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에 대한 명쾌한 결론을 이 책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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