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뒤로하고 봄이 다가왔다. 환절기에는 피부가 민감해지게 마련이다.
관리를 잘해야 피부가 봄을 닮아간다.
남성들의 뷰티케어를 그루밍(grooming)이라고 한다. 마부(groom)가 말을 빗질하고 목욕시키듯, 외모를 열심히 가꾸는 남성이 늘고 있다. 상업적으로는 니치 마켓으로 각광받는다.
최근 직접 매장을 찾아 기능성 제품을 고르는 남성이 부쩍 많아졌다. 과도한 피지 분비, 모공 확장, 주름, 탄력 저하 등 고민도 여성 못지않게 세분화됐다. 이에 따라 발 빠르게 다양한 남성용 기능성 제품을 내놓고 있다. 그중 유로모니터 조사 결과 세계 1위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선정된 ‘비오템 옴므’는 혁신적인 남성용 화장품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그루밍족을 위한 봄 화장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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