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씨아트 마케팅 이사·르몽드 중개사 대표
“샤넬·구찌·불가리
명품회사를
어떻게 잡았나?”
올리비에 무루 아지앙스 코리아 CEO
“빨리 빨리 외치는
한국식으로
일해줬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 모임에서 알게 된 두 사람. 벗하며 지낸 지 어언 10년째다. 둘은 예전에도 많은 얘기를 나눴다. 한국의 다채로운 비즈니스 세계가 주된 이야깃거리다. 이다도시는 인터넷 등 IT에 관해 궁금한 게 있으면 무루에게 묻곤 한다. 그가 아는 한 아시아와 외국인 관련 IT 분야에선 그가 톱 스페셜리스트이기 때문이다.
이다도시 당신을 보면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생각난다. 평범한 대사관 실습생이 불과 몇 년 만에 글로벌 IT 기업의 CEO가 됐으니까! 울랄라~(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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