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여의도에선 장밋빛 전망이 쏟아졌다. 실제로 지수는 무난하게 2000선에 안착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중동·북아프리카 민주화 운동, 동일본 대지진, 그리스 채무 재조정 등 대형 사건이 연이어 터졌다. 국내 시장을 비롯해 세계 증시는 등락을 반복했다. 하반기 국내외 증시는 어떻게 음직일까.



포브스코리아는 자산가들의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준비했다. ‘중앙일보·톰슨로이터 애널리스트 어워즈’(Thomson Reuters·JoongAngIlbo Analyst Awards)가 선정한 78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다부문 수상자 포함)의 분석과 전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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