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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명품의 조건 

벤틀리의 자부심, 브리오니의 장인정신 

글 김지연 기자, 오선진 인턴기자 jyk@joongang.co.kr
사람들은 왜 명품을 사는 걸까. 제품의 질이 좋아서? 브랜드 파워 때문에? 차별화를 위해서?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명품에 담긴 진정한 가치는 뭘까. 포브스코리아가 ‘명품의 조건’을 알아봤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불황에 시달리던 명품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잠시 주춤하던 매출이 늘고, 소비자의 폭은 더욱 넓어지는 양상이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본의 명품 시장은 침체를 보이고 있다.



반면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명품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이는 일본의 침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컨설팅업체 베인앤컴퍼니는 지난해 전 세계 명품시장 규모를 전년보다 4% 증가한 1950억 달러(약 220조원)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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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호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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