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Home>포브스>Company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글로벌 기업들 속속 입주, 복합 라이프 스타일 누린다 

 

서울 국제금융센터(IFC)에 외국계 금융사와 글로벌 기업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서울시와 AIG코리아가 표방한 대로 동북아 금융허브의 랜드마크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전민규 기자
“동북아시아 금융허브를 표방하는 인텔리전트 건물에 입주하면서 기업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직원이 늘면 다른 건물을 찾아야 했는데 이 빌딩은 공간 활용이 자유롭다. 이게 가장 큰 매력이다.”



2011년 10월 중순 서울 IFC에 맨 처음 입주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장연선 상무의 말이다. 장 상무는 “고객을 만날 때 그 지역 랜드마크에 입주해 있다는 것이 상당한 자부심이 될 것”이라며 “곧 쇼핑몰과 호텔, 극장, 서점,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오는데 직원들이 업무와 여가,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01호 (2012.01.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