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내가 읽은 책 -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가지 않은 길’ 불안함이 없겠는가  

박경미 에이온휴잇 한국대표
“평소 아끼던 직원이 회사를 그만두고 전혀 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한다. 재능이 아깝기는 했지만 나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꼭 사업에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그 직원이라고 미지의 길을 가는데 불안함이 없겠는가.”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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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호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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