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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박서원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 - 사장은 아침마다 머리 밀고
정규 직원은 개미 문신 

박서원 대표는 일감을 따려고 마케팅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일감이 줄을 잇는다.
제작한 광고의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국제광고제에서도 30여 차례 상을 받았다. 

이필재 경영전문기자 jelpj@joongang.co.kr, 사진 전민규 기자
그는 매일 아침 머리카락을 민다. 10년 가까이 아침마다 이 ‘의식’을 치렀다. 뜻밖에도 그는 머리를 미는 동안엔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눈 감고도 밀 만큼 숙달이 됐지만 다른 생각을 했다가는 두피를 베입니다. 머리를 밀고 나면 강인해 보입니다. 시각적으로 강한 제 모습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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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호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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