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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되기전에 후계자 키워라 

 



손두희(68·가명)씨는 안산에서 총 자산 200억원대 폐기물 처리업체를 경영한다. 이 업체는 안정적인 매출처가 있고 부지는 손씨 개인 소유다. 손씨는 인천과 평택에도 공장이 있다. 평택 공장은 아들이 운영하고 있다. 이 공장의 주식은 100% 아들 소유다. 손씨는 최근 아들에게 회사를 모두 넘기고 70대가 되면 은퇴하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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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호 (20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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