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 번째인 ‘중앙일보·톰슨로이터 애널리스트 어워즈’(Thomson Reutersㆍ
JoongAng Ilbo Analyst Awards)가 발표됐다. ‘투자 추천’ 분야에서 모두
43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뽑혔다. 전체 증권사 1위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 증권사 이준재 리서치센터장에게 하반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들어봤다.
이준재(46) 리서치센터장은 2010년부터 한국투자증권의 리서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그 역시 과거 은행과 카드부문에서 손꼽는 베스트 애널리스트였다. 1996년 LG투자증권(현 우리투자증권)에서 기업 분석을 시작했다. 시장에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03년 카드 사태를 전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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