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프랑스에서 베스트 소믈리에로 뽑힌 도미니끄 라뽀르뜨는 세상에 ‘베스트 마리아주’는 없다고 말한다.
그가 음식과 와인 매칭을 얘기했다.
6월8일 저녁 서울 역삼동의 한 레스토랑. 프랑스 베스트 소믈리에 도미니끄 라뽀르뜨(Dominique Laporte·39)와 이원복 교수가 만났다. 이들은 구면이다. 전날인 7일테이스팅 클럽 르끌로(Le Clos)에서 주최한 ‘보르도 5대샤토 올드 빈티지 디너’에서 만났다. 라뽀르뜨가 객원 소믈리에로서 디너를 총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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