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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호 (2012.07.23)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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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강철 피로 유럽 최고 부자 되다
채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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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신으로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락시미 미탈(62)은 부와 성공의 상징이다. 미탈은 부와 명예, 그리고 영향력을 동시에 누리고 있는 기업인으로 평가 받는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그의 재산은 지난해 2월 287억 달러에 이르렀다. 유럽 최고의 부자이면서 2011년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5위에 오른 부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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