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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호 (2012.08.23) [155]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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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에게 ‘행복’이란 화목한 가족·건강·편안한 마음 

 

염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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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기 불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다. 경영 환경이 나빠질수록 CEO의 어깨는 무겁다. 리더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기업 실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과연 요즘 CEO들은 행복할까. CEO 50명에게 행복의 의미와 행복의 조건을 들어봤다. 현직 CEO를 대상으로 8월6일부터 20일까지 e-메일로 설문을 돌렸다. 흥미로운 답변을 적은 CEO에겐 e-메일이나 전화로 추가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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