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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돈 줘도 사기 힘든 미국 대표 와인 300만원 대에 한국서 판다 

 

김지영
미국 컬트 와인의 정수, 스크리밍 이글은 소량 생산에 구하기도 어려워 돈이 있어도 맛보기 힘들다. 국내 와인 애호가들은 스크리밍 이글이 곧 공식 수입된다는 소식에 들떠있다.


스크리밍 이글(Screaming Eagle)은 독수리가 미국을 상징하듯 미국을 대표하는 와인으로 부상했다. ‘독수리’란 이름 때문이 아니다. 이 와인의 퀄리티는 잰시스 로빈슨을 비롯한 세계 유명 와인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처음 출시한 92년 빈티지는 로버트 파커에게 99점을 받아 업계를 놀라게했다. 순식간에 전설의 반열에 오른 스크리밍 이글의 CEO 아르망 드 매그레(Armand de Maigret)를 8월 2일 만났다. 그는 스크리밍 이글의 또 다른 와인브랜드 호나타(Jonata)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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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호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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