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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NTHROPY - ‘1%의 꿈’ 문화유산 살린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 

글 최은경 기자


“1%를 위하여.”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의 건배 제의에 150여 명이 잔을 높이 들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후원의 밤 시작을 알는 소리였다. 행사는 10월9일 저녁 서울 안국동 윤보선가(家)에서 열렸다. 고(故) 윤보선 대통령이 거주한 이곳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양반 가옥으로 2002년 사적 제438호로 지정됐다. 평상시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곳이지만 이 날만큼은 사람들 소리가 뜰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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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호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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