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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패밀리오피스와 공동기획 /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② - 나의 경영 필살기는 ‘성실’이었다 

정운택 은산그룹 회장 

글 염지현 기자 사진 오상민 기자


10월12일 서초구 서초동 은산그룹 본사 6층 회장실에서 정운택(61) 은산그룹 회장과 아들 정영수(36) 은산그룹 전무를 만났다. 은산그룹은 일반인들에게 낯설다. 정 회장이 1993년 창업한 은산토건이 그룹의 모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북항항만공사·통영대교·인천대교·태안화력발전소 등 사회간접자본 건설에 특화된 전문건설업체다. 전문건설업체 매출 순위로는 20위권에 든다. 현재 은산그룹은 은산토건 뿐 아니라 종합건설업체 ES산업·ES개발, 지주회사 격인 ES크리에이터즈 등을 거느리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27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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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호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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