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한때 큰 위기를 맞았다. 5년 전 남아공에 세웠던
여학교에서 추문이 발생한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그 여학교를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투자 금액을 두 배 이상 늘렸다.
‘토크 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가 지난 2007년 남아공에 세운 오프라윈프리여학교(the Oprah Winfrey Leadership Academy for Girls, OWLAG)가 지난 1월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 여학교는 설립 초 학교 내부에서 성희롱 추문이 발생해 큰 위기를 겪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 미국 대학에 여러 학생이 입학하는 등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의 교육 관련 자선 활동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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