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가 2012 퓨처스리그에서 60승 35패 5무를 기록하며 남부리그 우승, 남·북부 통합 1위를 차지했다.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누구보다 기뻐했다.
“100경기를 무탈하게 끝내고 좋은 성적까지 얻어 고맙습니다. 기대한 것 이상의 결과가 나왔어요. 올 한 해 ‘다이노스(NC다이노스)’ 덕분에 ‘NC(엔씨소프트)’ 직원들도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추석 전 정기회의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이태일 NC다이노스 사장에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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