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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 똘똘 뭉쳐 생산한 ‘케이멜론’ 글로벌 브랜드로 띄운다 

농협의 농산물 명품화 

글 최은경 기자
농업이 달라지고 있다.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도입으로 억대 부농(富農)들이 나타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부가가치가 높은 농산품의 지속적인 생산으로 명품화를 이루는 일이다. 이를 위해 농협이 앞장서고 있다. 전국 연합사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미국의 선키스트와 웰치스, 뉴질랜드의 제스프리. 이들의 공통점은? 해당 품목의 대명사가 된 세계적 브랜드라는 점이다. 공통점은 또 있다. 생산자가 조직한 협동조합을 모태로 성장한 회사라는 것. 한국에도 제2의 선키스트·웰치스·제스프리를 꿈꾸는 농산물 브랜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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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호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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