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억만장자인 페테르 스토달렌은 세계 최대의 돛단배 ‘몰타의 매(the Maltese Falcon)’를 소유하고 있다.
그리스인인 엘레나 앰브로시아두(Elena Ambrosiadou)는 지중해 사이프러스에 있는 헤지펀드 이코스(Ikos)의 설립자다. 그는 ‘몰타의 매(Maltese Falcon)’란 이름의 커다란 돛단배가 델로스(Delos) 지역 그리시언(Grecian) 섬을 지나가는 것을 처음 보자 마자 이 배에 매료됐다. 이배는 289 피트 길이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소유 돛단배로 190 피트 높이의 카본 돛대에 3개의 커다란 하얀색 돛을 달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