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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 WOMAN - 여성 최초 ‘별’ 달고 누군가의 꿈이 되다 

권선주 IBK기업은행 부행장 

글 남형도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여성은 2만7601명으로 전체 직원의 48%를 차지한다. 하지만 이곳엔 아직 여성 부행장이 없다. 유리천장(Glass Ceiling)이라는 말이 있다.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한다. 보수적인 금융권은 ‘유리천장’이 강한 대표적인 곳이다. 금융위원회의 ‘2011 금융인력 기초통계 분석 보고서’를 보면 금융권에서 일하는 여성 중 30대 이하는 82.3%이지만 40대로 가면서 15.3%로 급격히 줄어든다. 50대 이상 비중은 2.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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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호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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