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경력을 지닌 사람일수록 은퇴 후 심리적 위축과 좌절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세미를 파는 세일즈맨에서 글로벌 기업의 미국 본사 브랜드 총괄대표까지 지낸 이장우 대표는 예외다. ‘샐러리맨 성공신화’를 쓴 그가 이제 브랜드 마케팅으로 또 다른 신화에 도전한다.
‘아이디어 닥터 이장우’라는 이름으로 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장우(57) 대표의 공식 직함은 브랜드 스타일리스트, SNS 코치, 프랜차이즈 큐레이터, 비자티스트(비즈니스와 아티스트의 합성어) 등 무려 여섯 가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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