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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달리는 ‘퍼스트 클래스’에 회장님도 눈독 

NEW CAR | 더밴 스프린터 

최은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밴 모델 스프린터가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 3월 15일 공개된 더밴 스프린터는 벤츠의 한국 상용차량 유통법인인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공식 수입하고 전문개조업체 더밴이 한국 소비자에 맞게 개조한 차량이다. 밴은 원래 짐을 옮기는 짐칸이 달린 큰 마차다. 마차가 자동차로 바뀌면서 화물칸을 갖춘 트럭을 밴이라 불렀다. 이때만 해도 사람을 태우기보다 짐을 운반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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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호 (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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