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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고전 명작의 부활 

 

유종수 포브스코리아 기자
레미제라블, 안나 카레니나 연극·영화화되면서 책도 덩달아 인기…현장 구매율 높은 중년층 관객 끌어들여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가 선보인 ‘레미제라블’ 연기는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또 공군이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한 ‘레밀리터리블’은 인터넷을 달구며 큰 웃음을 줬다. 이렇게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레미제라블 신드롬이 곳곳에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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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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