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궁중잔혹사’ 3인3색 핏빛 궁중 암투에 시청자들 매료 중전 자리 노리는 후궁 소용 조씨 앞에 새로운 숙적 등장
3월 23일 첫 방송된 후 매주 자체 시청률 기록을 경신한 JTBC 주말 드라마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 이 드라마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왕의 여인들’이 펼치는 암투다. 김현주·송선미·고원희가 왕의 여인으로 분해 권력 구도를 형성한다. 소용 조씨를 맡은 김현주는 8년 만에 사극에 복귀해 ‘국민 악녀’로 변신했다. 데뷔 16년 만에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송선미는 ‘모태 세자빈’으로, 신예 고원희는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로 김현주와 첨예한 대립각을 세워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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