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earable gadgets - 웨어러블의 ‘불편한’ 미래 

 

CONNIE GUGLIELMO, PARMY OLSON 포브스 기자
디지털 얼리어답터 사이에서는 요즘 스마트 시계와 팔찌가 대세다. 그러나 몸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기기가 대중시장으로 파고들려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올해는 웨어러블 컴퓨터가 대중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서는 스마트 안경과 스마트 시계, 보석, 피트니스 팔찌, 인터넷과 연결되는 스마트 속옷 등 수백 개의 무선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희망찬 광고 문구를 그대로 믿는다면 우리 모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기기와 하루 종일 연결되고, 우리의 심장 박동수와 수면 패턴, 걸음 수, 성관계 수가 모두 기기에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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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호 (20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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