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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tingham Spirk - 발명의 달인 

 

DAN ALEXANDER 포브스 기자
미국의 노팅햄 스퍼크는 뚜껑으로 복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약병, 기포가 보이는 손 세정제 등을 고안해 45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토머스 에디슨의 미국 뉴저지 주 실험실과 가장 닮은 곳을 미국에서 찾으라면 두말할 것 없이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의 옛 크리스천 사이언스 교회 건물이다. 이곳에서 존 노팅햄(John Nottingham·64)과 존 스퍼크(John Spirk·65)는 70명의 발명가, 개조 전문가, 지원팀과 함께 스위퍼 스위퍼백(Swiffer SweeperVac), 크레스트 스핀브러쉬(Crest Spinbrush), 더트 데빌(Dirt Devil) 진공 청소기 등 1000여개의 특허 제품을 개발했다. 전구나 축음기처럼 기념비적 발명품은 아니지만 무명의 발명가 두 명은 에디슨보다 발명을 통한 수익 창출에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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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호 (20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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