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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 life | health - 건강의 달인⑮ 패션쇼에서 젊음 찾다 

 

글 고종관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대표 사진 오상민 기자
국내 유일의 시니어 패션모델 교육과 패션쇼를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인 뉴시니어라이프 구하주 대표는 “나이에 상관없이 패션 모델에 도전하라”고 한다. 바른 자세로 걷다보면 건강을 찾고, 화려한 조명 속 런웨이를 걸으면 삶에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해보고 싶은 직업이 패션모델이다. 패션쇼는 독특한 장르다. 스토리나 대사가 없다. 단지 런웨이를 걸을 뿐인데 관중의 부러운 시선을 독차지한다. 붉은 카펫 위를 걸을 때는 누구나 주인공이다. 패션모델만이 누리는 삶의 희열이다. 4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사거리 인근의 한 패션 모델 연습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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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호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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