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억만장자 더멋 데즈먼드가 카리브해 카누안 섬에 세운 리조트 핑크 샌즈 클럽은 각종 첨단기술과 천혜의 자연이 조화를 이뤄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
아일랜드 금융재벌 더멋 데즈먼드(Dermot Desmond)는 더블린 사모펀드 인터내셔널인베스먼트앤언더라이팅(International Investment & Underwriting, IIU)의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지만, 핑크 샌즈 클럽(Pink Sands Club) 리조트에 들어갈 소금·후추 그라인더를 고를 때는 서로 다른 모델 29개를 꼼꼼히 비교한 후 최고(로 보이는) 모델을 선택할 정도로 공을 들인다. 카리브해 그레나딘 제도의 카누안 섬(Canouan)에 자리한 핑크 샌즈 클럽은 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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