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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호 (2014.04.23) [216]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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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esling Wine | 입맛 돋우는 식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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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링 포도는 늦가을 햇살 아래 천천히 숙성돼 상큼한 신맛이 난다. 리슬링 와인은 병입 후 몇 년 동안 숙성시켜야 하기 때문에 와인 애호가의 애간장을 태운다. 화이트 와인보다 산도가 높아 새콤하고, 복숭아·사과·살구 등의 과일 향이 나는게 특징이다. 입맛을 돋우는 식전주나 식후 디저트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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