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를 향한 한국 중소기업인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시장성이 높고 아프리카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이기 때문이다. 에티오피아는 “정부의 지원이 좋아 해외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나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7~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고, 2013년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발전 속도를 기록한 경이적인 국가가 있다. 인구 9300만 명으로 세계 13위의 인구 대국, 114만231㎡ 면적의 국토는 프랑스와 스페인을 합한 것보다 넓은 에티오피아다. 기회의 땅이라고 불리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에티오피아는 동아프리카 거점 지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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