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프로스케이터로 활동하다가 기업인으로 변신한 프리즘 디스트리뷰션 양준무 대표. 그는 해외 유명 브랜드를 한국에 론칭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 ‘수익을 내기’보다는 다양한 해외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했던 일이지만, 그 결과물은 놀랍다.
프리즘 디스트리뷰션(PR1ZM DISTRIBUTION·이하 프리즘)의 사무실은 마치 신기한 물건을 전시해 놓은 쇼룸 같다. 회사 관계자에게 “이것은 뭔가?”라는 질문을 계속할 정도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