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안 올라도 괜찮다. 저평가된 종목, 소외된 회사를 찾아라.” 남들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때 ‘나홀로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한 가치투자 펀드가 있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의 ‘한국밸류10년투자증권투자신탁 1호’다.
지난해와 올 상반기 내내 가장 빛을 발한 상품은 가치투자펀드다. 특히 국내 시장에 가치투자 철학을 처음 선보인 이채원(50) 부사장이 이끄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2년 연속 자산운용사 중 수익률 1위를 달려 진가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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