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다니는 광고판’이라고 할 수 있는 축구 선수의 유니폼에 광고하려면 얼마나 필요할까. 8월 20일 영국 스포츠저널 ‘스포팅인텔리전스’는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20개 구단의 유니폼 스폰서십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중 가장 비싼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다. 쉐보레가 매년 7787만 달러(약 778억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2013/14 시즌에서 가장 높은 스폰서십 계약금을 기록한 구단은 아스널로 4970만 달러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