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대선후보인 밋 롬니는 베인 캐피털 CEO 외에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물이다.
미국 역사상 가장 부자 대통령이 될 수도 있는 롬니의 재산을 살펴봤다.
밋 롬니(Mitt Romney)는 대통령에 출마한 사람 중 가장 부자는 아니다. 과거 미 대선출사표를 던졌던 로스 페로(Ross Perot)가더 부자였다. 워싱턴(Washington), 제퍼슨(Jefferson), 케네디(Kennedy) 가문 등 롬니 못지않게 부유한 대통령도 있었다. 그러나 현금성 자산 기준으로 볼 때 롬니가 대통령이 된다면 가장 돈이 많은 백악관 주인이 될 거라는데 이견이 없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