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전문가들은 사무실 문화가 직무나 업무량만큼 개인의 행복과 관련 있다고 말한다. 당신은 퇴근 후 동료들과 어울리고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꼭 필요한 얘기인데도 속삭여야 하고 사무실마다 문이 꽁꽁 닫혀 있는 로펌에 취직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 보는 게 좋다.몇 년 전 포브스가 포브스닷컴과 잡지 편집국을 합병했을 때 나를 비롯한 잡지 기자들은 엄청난 문화 충격을 받았다. 잡지 기자들은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웠고 회의도 거의 없었다. 특히 중간 간부급 기자들은 서로 어울리는 일이 거의 없었다. 동료들과 자주 어울리는 심야 TV 프로그램 업계를 떠나 포브스로 이직한 나는 새 회사의 자유롭고 독립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