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Cover

Home>포브스>On the Cover

THE SILICON SWAMP - 제2의 실리콘밸리 꿈꾸는 뉴올리언스 

GE캐피털이 들어오면서 미국의 뉴올리언스가 신진 프로그래머를 양성하는 미국의 ‘테크놀로지 허브’로 변모하고 있다. 

GEORGE ANDERS 포브스 기자
미국에는 아직도 점쟁이와 흑인의 자이데코(zydeco) 음악, 거북이 수프로 지역 경제를 지켜가는 도시가 있다. 바로 뉴올리언스다. 관광이나 컨벤션 참여를 위해 매년 1000만 명이 모여드는 뉴올리언스에만 오면 마이크 드 보어(Mike De Boer·53)처럼 단정하고 보수적인 아이다호 출신도 늦은 밤에 유흥가를 비틀거리며 돌아다니게 된다.

그러나 드 보어는 즐기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 그는 2년 반 전 컴퓨터 프로그래머도 뉴올리언스에 몰려들도록 만들겠다며 ‘빅이지(Big Easy)’의 도시로 왔다.

드 보어는 제너럴 일렉트릭(GE) 자회사 GE캐피털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센터를 뉴올리언스에서 운영한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201411호 (2014.10.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