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의 아팔터바흐 공장에서 기존 SLSAMG보다 더 작고 가벼운 AMG GT가 탄생했다. 측면 통풍구, 수직의 윈드쉴드(자외선 차단 유리)가 볼륨감을 따라 지붕을 거쳐 자동차 후미까지 이르는 점은 SLSAMG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닮았다.가장 큰 특징은 저속 주행이나 주차할 때 조작이 쉽고 고속에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수력조타장치(Hydraulic Steering)다.소재로 쓰인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은 자동차의 무게를 1540㎏ 아래로 줄였다.AMG GT 모델엔 V8 트윈터보 엔진을 얹고, 자동 변속기 7단 듀얼 클러치를 장착했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