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을 이끈 지 1년이 지났다.
1년 전 취임 시 동양사태를 최대한 빠르게 수습하고 경영 정상화의 기틀을 다지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였다. 무엇보다 신속한 매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든든한 대주주를 만나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 가장 큰 성과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황웨이청 대표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의사결정과정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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