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소형 카메라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다. 하지만 한 차원 높은 고기능 카메라를 원하는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배우 전지현이 모 화장품 광고에 등장해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1000만 화소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가”라는 카피를 유행시킨 것이 벌써 9년 전 일이다. 화소는 화면을 구성하는 미세한 점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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