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몽트르 에르메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필립 델로탈이 디자인한 ‘슬림 데르메스’는 독창적인 타이포그래피가 인상적인 시계다. 간결한 선으로 표현된 케이스, 직각 형태의 러그, 그래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이얼은 ‘순수한 아름다움’이라는 시계의 본질을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윤년 조정을 할 필요가 없는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은 천연 화이트 자개와 사금석으로 장식한 문페이즈가 장착돼 있으며, 듀얼 타임 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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