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세상을 바꾸는 혁신 히어로 집합 

 

김영문 기자
<중앙 선데이>에 인기리에 연재했던 ‘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가 책으로 출간됐다. 책 속 43명의 챌린저는 인류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켰다. 시장의 변화를 읽고 새로운 질서와 변화를 꾀한 덕분이다.
“80세가 되면 어떨까 상상했다. 월스트리트에서 받던 보너스를 포기한 일을 후회할 가능성은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인터넷이란 세계, 내 마음속 열정이 향하는 그 세계에 뛰어들지 않으면 크게 후회할 것 같았다.”

책에 소개된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가 인터넷 사업에 뛰어든 이유다. 베조스는 지금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온 생각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아마존뿐만이 아니다. 샤오미·에어비앤비·아마존·알리바바·페이스북. 모두 이전에 없던 뭔가를 만들어내며 세상의 변화를 이끈 기업들이다. 이 책은 이들을 ‘체인지 메이커’라고 부르며 총 43명에 이르는 첼린저를 한데 모았다. 단순히 창업한 이들뿐만 아니라 엔지니어·과학자·유통전문가 등 그들이 속한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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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호 (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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