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돌풍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인피니티는 스타일은 살리고
럭셔리 편의사양을 가득 담은 ‘뉴 QX50’을 선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수입차 SUV시장이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6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국내 수입차시장 역사상 처음으로 차종별 점유율 25%를 넘어섰다. 인피니티도 지난해 큰 성장을 이뤘다. 인피니티코리아 관계자는 “인피니티의 SUV 모델인 QX시리즈의 판매는 전년 대비 약 85% 증가했다”며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세단으로 편향됐던 소비의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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