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기아차는 8년 만에 부분 변경(페이스오프)한 대형 SUV ‘더 뉴 모하비’를 선보였다. 다소 늦은 감이 있었지만 프레임 보디의 SU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겐 반가운 소식이었다. 최근 SUV 대부분이 승용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지만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의 프레임 보디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온로드에선 안정된 주행성능을, 오프로드에선 그야말로 야성적인 승차감을 드러내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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