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직이든 규모와 성격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에게 자가진단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미션, 고객,
고객가치, 결과, 계획 등을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정립하자.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는 2005년 사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경영학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이름이다. 경영철학 분야에서 수많은 화두를 던졌던 그는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질문을 남긴 채 떠났다. 이 질문들은 기업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가진단 프로세스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우리가 왜 그 일을 하는지,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방법”이다. 만약 피터 드러커가 살아 있고 당신이 그에게 도움을 구했다면 자가진단 프로세스의 다음 다섯 가지 질문을 던졌을 것이다.
●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미션)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