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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의 세 번째 도전 

 

고급 전기차 제조업체 카르마는 새 CEO의 지휘하에 10년 만에 세 번째 재정비를 진행 중이다. 새로 공개된 세 모델이 카르마를 성공의 길로 이끌 수 있을까.
카르마는 전기차를 제조하는 기업치고 최근 놀랍도록 조용하다. 좋은 이유에서다. 이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는 랜스 저우 CEO의 진두지휘하에 전면 재정비에 들어갔다.



2017년 카르마의 운전석에 앉은 업계 25년 경력 베테랑 저우는 “우리는 회사를 바로 세우고 기술을 가다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우는 설립 10년 차인 기업을 스타트업처럼 다루며 주춧돌부터 다시 쌓고 있다. 문제는 이번이 지난 10년 새 벌어진 세 번째 재정비라는 사실이다. 조직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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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호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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